GWP 기업문화 구축 성공을 위한 ‘행복 경영’의 선순환 고리는 ‘행복한 직원’에서 출발하여
 ‘고객의 행복’을 거쳐, 결국 회사의 가치 확대라는 ‘주주의 행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정작 일하기에 훌륭한 회사들 중에는 행복하지 않다고 답변하는 직원들이 다반사다.

Great Workplace는 행복한 일터, 일하기에 훌륭한 일터라는 의미이지 훌륭한 회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일터와 행복한 회사를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최고의 회사에도 행복한 일터가 있고 그렇지 않은 일터가 있다.

행복한 일터는 팀 단위, 셀 단위의 작은 조직에서 하루 하루를 함께 부딪히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마치 행복도시에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이 함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행복한 일터의 주인공은 당연히 내가 속한 작은 조직과 나 자신에서 출발해야 한다.
회사는 행복한 일터를 장려하고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일 뿐 주체가 될 수 없다.
즉 나와 동료들이 일하는 곳에서 하루 하루를 행복한 곳으로 함께 만들면서 확대해 나갈 때
회사도 비로소 행복한 회사가 되는 것이다.

매일 매일 출근하는 일터가 행복한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혹시 자신이 회사를 탓하고 남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는 습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함께 일하면서 배려하고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자신과 조직이 동반성장하는 진정한 가치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행복한 일터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