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모른다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 임기응변의 달인

대부분의 조직에서 개개인이 가진 능력과 지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즉 이제 갓 들어온
신입이 아니고서야 상사 또는 고객의 당혹스런 질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은 곧
"무능력 또는 게으름뱅이" 란 말이 되어 버립니다. 차라리 "아직 떠오르는게 없는데 자료조사 후 정리하여
답변 드려도 될까요?" 등과 같이 생각을 정리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2. 전혀 모르겠다면 질문을 많이 하라. => 질문의 달인

독대하거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상황이라면 질문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내는게 중요하다.
단, Yes/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 What, How, Why를
사용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어떻게 극복~~~?", "무엇을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 등의
질문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열린질문으로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없게 만든다.


3.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 감정조절의 달인

어떤 사람에게는 별것도 아닌 일인데, 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노발 대발 화를 내는 경우를 종종볼 수 있다.
일을 하다보면 짜증, 분노, 화가 나는 순간이 왜 없겠는가?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드러내는 건 오히려
프로답지 못하고 찌질해 보일 수 있다. 차라리 어떻게 그 일을 잘 처리해야 할지 더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고 현명한 처세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웃을 수 있는 자가 진정한 프로이다.

프로란 곧 달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