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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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28회 작성일 16-07-04 12:55본문
팀장이 하는 말의 속뜻을 살펴보면...
? 재미있군 --> 내 생각은 달라
내 생각은 다른데... --> 내 생각은 많이 달라 관심없어
융통성이 있어야지... -->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고민해보고 나중에 얘기하지 --> 그렇게 했다간 죽을 줄 알아
대화 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말과 말귀(속뜻)을 잘 구분하여 상대방의 속마음을 헤아릴 때
진정한 소통이 시작될 수 있다. 상대방의 속뜻을 알기위해서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 감정. 배경까지
헤아리면서 듣는 노력이 필요하고 가히 짐작이 안될 경우에는 적절한 질문을 하면서 들어야 한다.
일터에서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소통이다. 부하직원들은 상사가 하는 말의 속뜻을 잘 헤아려
듣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사기를 높이고 만리장성과 같은 신뢰를 쌓을 수도 있는데 참 힘든 것이 소통이다.
(사례 1)
거래처에서 힘이 빠져 돌아온 박대리와 김팀장의 대화를 보자.
박대리: (사무실로 힘빠져 들어오며) 팀장님,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습니다.
김팀장: (혀를 끌면서) 회사 그만 둔다고? 그정도 가지고 쯔쯧 약해 빠져서는... 나는 말야 예전에...
김팀장은 박대리의 기분과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말만 듣고 반응한 것으로
둘 사이에는 소통의 왜곡이 발생될 수 밖에 없으며 관계도 악화 될 것이 뻔하다.
만일 김팀장이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면 박대리는 어떨까?
(사례 2)
박대리: (사무실로 힘빠져 들어오며) 팀장님,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습니다.
김팀장: (안타까운 표정으로) 박대리 오늘 그 거래처 무슨 일 있었어? 얘기 좀 들어볼까?
박대리: ???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자는 팀장이 스스로 추측하고 판단한 경우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경청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팀장이 부하직원의 미세한 감정까지도 파악하며 듣고
적절한 말로 위로한다면 일터가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 재미있군 --> 내 생각은 달라
내 생각은 다른데... --> 내 생각은 많이 달라 관심없어
융통성이 있어야지... -->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고민해보고 나중에 얘기하지 --> 그렇게 했다간 죽을 줄 알아
대화 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말과 말귀(속뜻)을 잘 구분하여 상대방의 속마음을 헤아릴 때
진정한 소통이 시작될 수 있다. 상대방의 속뜻을 알기위해서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 감정. 배경까지
헤아리면서 듣는 노력이 필요하고 가히 짐작이 안될 경우에는 적절한 질문을 하면서 들어야 한다.
일터에서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소통이다. 부하직원들은 상사가 하는 말의 속뜻을 잘 헤아려
듣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사기를 높이고 만리장성과 같은 신뢰를 쌓을 수도 있는데 참 힘든 것이 소통이다.
(사례 1)
거래처에서 힘이 빠져 돌아온 박대리와 김팀장의 대화를 보자.
박대리: (사무실로 힘빠져 들어오며) 팀장님,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습니다.
김팀장: (혀를 끌면서) 회사 그만 둔다고? 그정도 가지고 쯔쯧 약해 빠져서는... 나는 말야 예전에...
김팀장은 박대리의 기분과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말만 듣고 반응한 것으로
둘 사이에는 소통의 왜곡이 발생될 수 밖에 없으며 관계도 악화 될 것이 뻔하다.
만일 김팀장이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면 박대리는 어떨까?
(사례 2)
박대리: (사무실로 힘빠져 들어오며) 팀장님,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습니다.
김팀장: (안타까운 표정으로) 박대리 오늘 그 거래처 무슨 일 있었어? 얘기 좀 들어볼까?
박대리: ???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자는 팀장이 스스로 추측하고 판단한 경우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경청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팀장이 부하직원의 미세한 감정까지도 파악하며 듣고
적절한 말로 위로한다면 일터가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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